[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2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유성구 구암동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을 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안전조끼 15벌을 배부하고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3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사진).
교통순찰차에 안전용품을 비치하고,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경찰서는 빛반사 재질로 제작된 안전조끼와 스티커의 높은 시인성으로 인해 특히 새벽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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