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공주문예회관이 올해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30분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박상민 희망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하여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데뷔 28년차 가수 박상민은 이번 무대에서 ‘멀어져간 사람아’ , ‘청바지 아가씨’, ‘무기여 잘 있거라’, ‘하나의 사랑’, ‘해바라기’ 등 수많은 히트곡을 폭발적인 가창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로 선사한다.
록과 소울이 섞인 허스키한 목소리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남녀노소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박상민이 자신의 대표곡을 선보이는 무대로 구성된다.
박상민은 지난 1993년
출연진은 박상민을 비롯한 7인조 밴드와 코러스가 등장해 다채로운 화음과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 작은 기부를 통해 ‘연예계 기부왕’ 박상민과 아름다운 선행 또한 함께 할 수 있다.
공연은 90분 공연 예정으로 R석 30,000원, S석 20,000원, A석 10,000원으로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www.gongju.go.kr/acc)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041-852-08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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