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체의 매출향상과 기업활성화를 위해 함안군과 함안상공회의소, 기업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기업세일즈 공동지원단을 구성하고 직접 제품을 홍보 및 세일즈를 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 따르면 윤진상 군 산업건설국장과 함안상공회의소 하상원 사무국장이 공동단장이 되고, 군에서는 행정지원을, 함안상공회의소와 기업체는 현장지원을 맡게 된다.
5월까지 기업체의 공동지원단 운영 신청을 받아 6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조 군수는 “기업세일즈 공동지원단이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이 시기에 기업의 매출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군 관계자들에게 “행정에서도 기업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개척하여 세일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박계출 회장은 “기업의 제품 세일즈를 위하여 군에서 직접 나서주니 감사드린다”면서 “기업활력 제고를 위하여 군과 함께 공동세일즈를 진행할 수 있도록 상공회의소 차원에서도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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