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7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6명(경남 4425~4430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427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4명, 창원 1명, 진주 1명이며, 감염경로별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4명, 조사중 2명이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4425~4428번)은 모두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43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해 2,42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43명, 음성 2125명이고 252명은 검사를 진행중이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4430번)과 진주 확진자 1명(경남 4429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7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22명이고, 퇴원 4089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4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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