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18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7명(경남 4442~4448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445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로 김해 6명, 거제 1명이며 감염경로별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6명, 도내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김해 확진자 6명(경남 4443~4448번)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다. 이로써,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 확진자는 49명으로 늘어났다.
현재까지 김해 외국인 모임 관련해 2570명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고, 검사결과 최초 확진자를 포함해 양성 49명, 음성 2404명이고 117명은 검사 진행중이다.
거제 확진자 1명(경남 444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며 경남 4442번은 경남 4431번의 접촉자다.
18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308명이고, 퇴원 4121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44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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