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9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6명(경남 4928~4933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4930명이다고 밝혔다.
지역감염 6명으로 김해 4명, 창원 1명, 거제 1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김해 유흥주점 관련 1명, 김해 부품공장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1명이다.
김해 확진자 4명(경남 4928~4930, 4932번)중 1명(경남 4928번)은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김해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44명으로 늘어났다.
경남 4929번은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의 가족으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24명이다.
경남 4930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직장동료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경남 4932번은 도내 확진자의 직장동료다.
창원 확진자 1명(경남 4933번)은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며, 거제 확진자 1명(경남 4931번)은 도내 확진자의 지인이다.
9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97명이고, 퇴원 4617명, 사망 16명, 누적 확진자는 총 49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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