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김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6일 오후 1시 30분 대비 도내 신규 확진자 2명(경남 5014, 5015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5012명이다고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으로 김해 2명이며 감염경로별 김해 부품공장 관련 1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김해 확진자 2명(경남 5014, 5015번)중 1명(경남 5014번)은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근무자)로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1명(경남 5015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지인이다. 이로써, 김해 부품공장 관련 확진자는 25명으로 늘어났다.

16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222명이고, 퇴원 4773명, 사망 17명, 누적 확진자는 총 5012명이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