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은 구돌서 인근에서 스킨스쿠버를 하던 다이버 1명이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 접수와 함께 경비함정 및 관공선 등을 동원해 수색에 나섯다.
수중레저 활동을 즐기기 위해 A호(3.39톤, 모터보트)에 탑승한 A씨는 미조면 구돌서 인근에서 수중레저 활동을 하다 철수할 시간이 지나도 나타나지 않자 선장이 통영해경에 신고했다.
통영해경은 욕지출장소, 남해파출소 연안구조정 및 경비함정을 출동시켜 오후 1시 7분경 현장에 도착해 수색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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