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1일 오후 1시 30분 대비 신규 확진자 44명(경남 7176~7219번)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216명이다고 밝혔다.
지역별 김해 13명, 함안 12명, 창원 11명, 양산 6명, 진주 2명이며 감염경로별 도내 확진자 접촉 27명, 조사중 16명,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1명이다.
김해 확진자 13명(경남 7207~7219번)중 9명(경남 7207~7209, 7212, 7214~7216, 7218, 7219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가족, 3명은 지인이고, 직장동료와 동선접촉자 각 1명이다.
4명(경남 7210, 7211, 7213, 7217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함안 확진자 12명(경남 7176~7187번)중 7명(경남 7176~7179, 7181~7183번)은 각각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5명(경남 7180, 7184~7187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지인이다.
창원 확진자 11명(경남 7188~7196, 7203, 7204번)중 8명(경남 7188~7190, 7193~7196, 7204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4명은 동선 접촉자, 2명은 가족이고, 지인과 직장동료 각 1명이며 2명(경남 7192, 7203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1명(경남 7191번)은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로 격리중 증상발현으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창원 제조업 사업장 관련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다.
양산 확진자 6명(경남 7197~7202번)중 4명(경남 7197~7199, 7202번)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3명은 가족이고 1명은 직장동료이며 2명(경남 7200, 7201번)은 각각 증상발현으로 검사했고 감염경로는 조사중이다.
진주 확진자 2명(경남 7205, 7206번)중 1명(경남 7205번)은 도내 확진자의 가족이고, 1명(경남 7206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31일 오후 5시 기준, 경남도내 입원 중인 확진자는 1064명이고, 퇴원 6133명, 사망 19명, 누적 확진자는 총 72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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