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에서 코로나19 확진자 4명(논산234-237번)이 2일 추가 발생했다.
논산 234, 235번 확진자는 70대와 10대 미만으로 대전 서구와 익산507번 확진자 관련 접촉자이다. 이들은 1일 논산보건소 검체 결과 이날 확진됐다.
논산시 방역당국은 "논산234번 확진자는 공주의료원에 논산235번 확진자는 충남치료센터에 입원 격리치료 중이다"고 안내했다.
한편, 논산236, 237번확진자는 20대와 10대미만으로 해외 입국자이다. 1일 논산보건소 선별검사 결과 이날 확진돼 안산생활치료센터에 입원 격리 조치됐다.
이로써 논산시의 누적 확진자는 237명이다. 이중 격리해제 206명, 격리치료 중이 30명, 사망 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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