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 제76주년 8.15 광복절 ‘민족공훈 대상’ 수상

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 제76주년 8.15 광복절 ‘민족공훈 대상’ 수상

나 부의장 "의정민안(議政民安)의 겸허한 자세로 더 큰 봉사 실천할 터"

기사승인 2021-08-18 14:11:25
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
[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이 '3.1절 및 임정 100주년 기념 범국민추진위원회'(총재 김광을)가 주관한 제76주년 8.15 광복절 ‘민족공훈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8일 전했다.     
 
 '2021년 광복절 민족평화공훈대상'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청양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점 등이 인정돼 수상했다.  
 
나 부의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뜨거운 애국애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민안(議政民安)의 자세로 더 큰 봉사를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역사회발전과 나라 사랑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mkyu1027@kukinews.com
오명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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