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광복절 민족평화공훈대상' 시상식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KDB생명타워 동자아트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 나인찬 청양군의회 부의장은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청양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점 등이 인정돼 수상했다.
나 부의장은 “큰 상을 받게 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뜨거운 애국애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정민안(議政民安)의 자세로 더 큰 봉사를 실천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지역사회발전과 나라 사랑하는 일에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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