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5선의 국회의원 국민의 힘 정진석(공주⋅부여⋅청양) 국회 부의장이 9일 sns를 통해 취임 후 처음으로 국회 본회의를 주재했다고 전했다.
정 부의장은 “우리 국회가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다시 회복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부의장은 “국민의 버팀목이 될 수 있는 국회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 부의장은 “의회 민주주의의 기능이 올바로 작동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정진석 국회 부의장은 “더 낮은 자세로 겸허하게 국회부의장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지역구인 충남 공주의 한 시민은 “충청 대망론과 함께 상식과 공정이 통하는 민주사회를 만드는 일에, 정진석 국회 부의장의 역할을 한층 더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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