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쿠키뉴스] 오명규 기자 = 김윤호 청양부군수는 21일 정산면에 있는 천장호 출렁다리를 방문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 부군수는 이날 관계기관,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소방, 전기 등 위해요소 관리실태를 세심하게 살피고, 드론 촬영 영상을 활용해 육안 관측이 어려운 취약지점까지 면밀하게 점검하면서 실효성을 높였다.
김 부군수는 점검 결과 즉시 시정이 가능한 사항을 현장 조치하고 보수나 보강, 정밀진단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 대응과 예산 확보를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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