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3월 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2만 6205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만 5347명이다고 밝혔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74명이다. 위중증 환자 연령대는 70대 이상 49명, 60대 14명, 50대 6명, 40대 이하 5명이다.
사망자 16명이다. 사망자는 90대 4명, 80대 7명, 70대 5명이며, 모두 기저질환이 확인됐다. 의료기관 관련 확진자 9명이다. 예방접종력은 미접종 5명, 미완료자 3명, 접종완료 8명이다.
중환자 전담치료 병상 99개중 73개 사용해 가동률 73.7%이며, 일반병상 1150개중 687개 사용해 가동률 59.7%이다. 생활치료센터 1989병상중 693개 사용해 가동률 34.8%이다.
기존 집단감염의 경우 사하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12명, 환자 21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는192명(종사자41,환자151)이다.
부산진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종사자 6명, 환자 8명이 추가 확진돼 지금까지 확진자는 55명(종사자16,환자39)이다.
부산=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