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무식은 ‘林과 함께’라는 슬로건에 맞춰 2023년은 전 직원이 화합해 의령군 사유림 경영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산림경영시스템 구축의 염원을 담아 의령군 모든 산주․조합원 이 함께 임업의 역사를 만들어 가자는 취지로 진행됐다.
장원영 조합장은 “의령군이 전국에서 최고의 사유림 경영 시스템을 구축해 산주 ․ 조합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산림의 가치를 군민 모두에게 돌려 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산림치유적 가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