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추진된 것으로, 유계현 경남도의원과 정용학, 최민국 진주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강민국 의원은 직접 배식 봉사에 나서, 복지관을 찾은 시민 한 분 한 분에게 새해맞이 덕담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강 의원은 복지관 시설 점검과 함께 복지관 관계자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100만 원 상당의 쌀을 위문품으로 전달해 명절의 온정을 전했다.
강민국 의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봉사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아직 날씨는 쌀쌀하지만 마음만은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진주=강연만 기자 kk77@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