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에 전국 최대 규모 탄소중립 실증기반 시설 구축 [힘쎈충남 브리핑]

충남 서산에 전국 최대 규모 탄소중립 실증기반 시설 구축 [힘쎈충남 브리핑]

기사승인 2023-09-04 13:45:05
도, 산업부 주관 ‘탄소중립 실증기반기설 구축사업’ 공모 선정…5년간 460억 투입 

충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탄소중립 실증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서산시에  2027년까지 5년간 460억원을 들여 연구시설을 구축한다.

국내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탄소중립 실증인프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기술 실증 전문 연구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기존 지역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는 물론 도의 탄소중립 대응 경쟁력이 한층 더 강화될 전망이다.

4일 도에 따르면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에 위치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원 기후환경실증센터 부지에 건설 예정인 연구시설은 해당 기술분야에서는 전국 최대 규모로 구축될 예정이다.

사업은 올 하반기부터 2027년까지 5년간 460억원(국비 280억원)이 투입되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주관하되 한국화학연구원, 충남테크노파크, 충남산학융합원과 공동으로 추진한다.

도는 탄소중립 실증 인프라 지원센터는 물론 연간 3000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포집설비, 이산화탄소 생물전환설비인 미세조류 배양 반응기, 이산화탄소 광물전환 실증설비를 비롯해 이산화탄소 포집 및 활용(CCU) 소재와 제품의 시험분석·평가장비 27종을 구축할 계획이다.

연구장비가 구축되면 기업의 이산화탄소 활용 기술개발 지원, 기술지도 및 시제품 제작과 더불어 저탄소 인증지원, 공정전환 지원,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기업지원과 산학연 협업 네트워크도 구축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서산시 하수종말처리장 내에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장비를 구축해 포집한 이산화탄소를 연구에 활용할 예정으로, 공공부문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는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생산유발효과 668억여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295억여 원, 440여 명의 신규 고용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2019년 기준 충남의 지역산업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국 배출량의 21.5%인 1억 5115만톤에 달한다”며 “지역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의 탄소배출권 구매 비용 및 수출 규제 대응책 마련이 전국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지난해 연구시설 구축을 대통령 지역공약으로 건의해 반영시켰고, 1년 만에 결실을 거두는 성과를 냈다”며 “탄소중립경제특별도 비전 아래 도지사 역점과제로 선정한 사업인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내년부터 5년 간 595억 들여 읍면단위 LPG 배관망 구축


LPG 집단공급시설.

충남도는 ‘읍면 단위 중규모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 사업’이 최근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 국비 298억 원을 확보하며 내년부터 5년 동안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LPG 배관망 구축은 도시가스가 연결되지 않은 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이다. 

읍면 단위 마을에 액화석유가스 저장탱크를 설치하고, 공급 배관을 마을 내 모든 세대에 연결해 도시가스처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저장탱크는 20∼30톤 규모로, 동절기 기준 1000세대가 7∼10일가량 사용할 수 있으며, LPG 충전은 전용 운반 차량을 이용한다. 

LPG 요금은 각 세대마다 설치한 계량기로 사용량을 측정해 부과한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마을 주민들은 연료비를 기존 난방용 등유나 LPG 용기를 사용했을 때보다 30% 가량 절약할 수 있다. 

또 난방용 등유 구입이나 LPG 용기 교체 등으로 인한 번거로움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400∼1200세대가 거주하는 읍면 지역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595억 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50%(298억 원), 도비 12%(71억 원), 시군비 28%(167억 원), 주민 부담 10%(59억 원) 등이다. 

연도별 사업 추진 대상은 △2024∼2025년(1차) 공주 유구읍, 태안 안면읍 △2025∼2026년(2차) 보령 성주면, 태안 근흥면 △2026∼2027년(3차) 부여 홍산면 △2027∼2028년(4차) 금산 추부면 등이다. 

유재룡 도 산업경제실장은 “도민 연료비 부담 경감과 편익 증진을 위해 연차별로 도시가스 공급을 확대하는 동시에, 경제성이 취약한 지역은 LPG 배관망 구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100세대 이하 마을을 대상으로 지원해 온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 배관망 보급 사업’도 지속 추진할 방침으로, 올해 13개 마을에서 내년 17개 마을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대백제전 TF 회의...안전·위생 대책 등 점검 

충남도 대백제전 점검 TF팀이 4일 공주 행사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충남도는 4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 대백제전 점검 TF팀’ 회의를 열고, 행사 준비 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기영 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도 관계 공무원, 공주시·부여군·백제문화제재단 관계자 등 TF팀 소속 20여 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했다. 

회의는 백제문화제재단과 공주시, 부여군, 도 순으로 점검 계획을 보고하고, 주요 사항을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TF팀은 △안전 관리 △개·폐막식 무대 설치 △프로그램별 시설물 제작·설치 △교통 및 도로 환경 △의전 △응급의료 인력 배치 △음식·숙박 바가지요금 근절 대책 △화장실 관리 △자원봉사자 운영 △쓰레기 처리 및 1회용품 저감 대책 △행사 분위기 조성 등을 논의했다. 

TF팀은 특히 최근 국내에서 열린 국제행사 때 불거진 문제점 등을 반면교사 삼아, 화장실과 쓰레기, 위생 대책 마련·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음식점 바가지 문제에도 적극 대응키로 했다.

TF팀 단장인 김 부지사는 “대백제전이 19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야 하며, 행사 5일 전에는 준비를 모두 마쳐야 한다”라며 “도와 시군, 재단 등이 긴밀히 협력해 각종 준비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필요 시 즉각 조치를 취해 문제점이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을 강조했다. 

TF팀은 앞선 3일 공주 대백제전 행사장을 찾아 주차장과 교통 등 주요 기반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2023 대백제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도, 환경부 초미세먼지 저감조치 정책 평가서 1위 

충남도가 지난 4월 7일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된 시설을 방문해 시설 가동률 단축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는 모습.

충남도가 도민의 건강권 확보를 위해 추진해 온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조치 정책이 정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최고임을 입증했다. 

도는 환경부 주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종합평가’에서 전국 1위인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시도별 비상저감조치 시행실적을 평가해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차기 고농도 기간 미세먼지 저감 대응 역량을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관계부처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지난해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비상저감조치를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비상저감조치 대응 체계·과정 및 성과, 단체장 관심도 등을 평가해 점수를 산출했다. 

비상저감조치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18조에 따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예상되는 경우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주요 사업장 가동시간 단축·조정 등으로 단기간에 미세먼지를 집중적으로 줄이는 것을 말한다. 

도는 △비상저감조치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및 상황공유 체계 개선 △비상저감조치 단체장 관심도 우수 △발전 3사 상생발전협의회 구성·운영 등의 정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좋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기간 중 도는 총 4회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으며, 서울·경기·인천이 5회, 세종이 4회, 대전·충북·강원 등이 3회 시행했다. 

가장 많은 시도가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 날은 지난 1월 7일로 도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가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했다. 

빈준수 도 대기환경과장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발생 특성 등 지역에 맞는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굴·추진해 쾌적한 대기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며 “도민분들도 미세먼지 배출 저감에 많은 관심갖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남지사배 청소년·직장인 e스포츠대회 성료 

충남도가 지난 2-3일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충남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와 ‘충남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충남도는 이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2-3일 아산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제2회 충남도지사배 청소년 이스포츠 대회’와 ‘충남 직장인 이스포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민선 8기 공약인 ‘충남 이스포츠 메카 조성’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도와 선문대가 후원했으며, 직장인 부문은 올해 처음 개최됐다. 

청소년 대회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로 각각 단체전과 개인전, 직장인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스타크래프트’ 3개 종목에서 단체전으로 진행해 최종 우승자와 순위권자에게 충남도지사 상장을 수여했다. 

청소년 대회는 도내 8개 시군 총 520명이 참가한 지역 예선에서 올라온 8개 지역 총 56명이, 직장인은 도내 53개팀 206명 중 예선을 통과한 24개팀 96명이 이틀간 치열한 열전을 펼쳤다. 

청소년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당진시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2위는 서산시 팀, 3위는 천안시 팀이 차지했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종목 우승의 영예는 박지수(당진시) 선수가 안았으며, 2위는 노건하(아산시) 선수, 3위는 권도윤(천안시) 선수가 차지했다. 

직장인 대회 결과, 리그 오브 레전드 종목에서는 씨에스케이 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수산씨에스엠 팀, 공주시청 팀이 2,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트라이더 러쉬 플러스 종목 우승의 영예는 삼성디스플레이 팀이 안았으며, 2위는 자연과한의원 천안 팀, 3위는 삼성전자 팀이 차지했다. 

스타크래프트 종목 우승의 영예는 ㈜대유이피 팀이 안았으며, 2위는 현대트랜시스 팀, 3위는 모트라스 팀이 차지했다. 

강관식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도내 게임업체가 함께한 이번 대회는 지역 게임산업과 이스포츠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면서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이스포츠 경기장 건립, 대통령배 아마추어 대회 유치 등 도가 이스포츠 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성 역량 강화’ 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 개최 

김태흠 충남지사가 4일 도 문예회관에서 열린 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에서 여성의 사회활동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충남도는 올해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4일 도 문예회관 대강당에서 제38회 충청남도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성평등주간을 기념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하고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성의 권익 증진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유공자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축하공연과 웃음특강 등 화합 한마당을 통해 함께 즐기면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성평등 전문가를 초청해 ‘생활 속 평등이 미래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일상생활 속 평등을 실천하는 방법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는 △국립여성사 전시관 운영 △2023 대백제전 등 관광·축제 홍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 △지역 농산물 판매 등을 준비해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2027년까지 500억 원을 들여 여성가족플라자를 건립하고 이를 통해 여성의 역량 개발과 사회활동 지원을 펼 것”이라면서 “해외 여성단체 교류사업도 확대해 외국 여성단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좋은 벤치마킹 사례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도는 최근 늘고 있는 ‘묻지마 범죄’로부터 여성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폭력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서남부권 해바라기센터를 설치·운영하는 등 ‘여성 안심사회, 충남’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석 앞두고 성수식품 제조·판매점 합동 점검

수산물 원산지표시 점검 모습.

충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이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4일부터 8일까지 15개 시군과 추석 성수식품 위생관리 실태 합동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대상은 추석 명절에 선물용·제수용으로 많이 소비하는 떡, 한과, 식용유 등 성수식품 제조·가공업체와 제수용 음식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체 총 127곳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등록(신고) 제조·판매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건강진단 여부 △냉장·냉동온도 기준 준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이다. 

합동 점검반은 위생 점검과 함께 선물용·제수용 식품을 대상으로 유통단계 검사도 강화해 떡·한과·수산물 등 52건을 수거, 도 보건환경연구원을 통해 잔류농약, 중금속, 식중독균 항목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점검 결과 위반 업체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회수·폐기해 부적합 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을 행락철, 김장철 등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사전 점검 및 수거 검사를 진행해 위해식품으로 인한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고 도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충남도립대, '탄소중립 인재 육성' 환경에너지학과 떴다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가 내년부터 환경에너지학과로 신규 개편된다.

충남도립대 ‘환경보건학과’가 충남도가 추진하는 탄소중립경제특별도를 이행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환경에너지학과’로 신규 개편한다. 

이 대학 환경보건학과는 2024학년도 학과명을 ‘환경에너지학과’로 개편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전은 ‘국가와 기업이 원하는 미래 환경에너지 융합인재 육성’으로, △친환경 에너지 △대기 △물 △ICT 융합 등 4개 분야를 교육한다. 

친환경에너지 분야는 이번 개편을 통해서 신규 도입되는 직무 분야로, 태양광에너지와 바이오에너지 등을 교육하며, 향후 수소 및 풍력 에너지 분야로 확대할 방침이다.

ICT 융합 분야는 기존의 환경 정보 관련 교과목을 강화, 환경에너지 분야의 ICT 융합 인재 육성을 위해 정보분석, 환경통합시스템, 환경 기초 프로그램 등을 교육한다.

물과 대기 분야는 기존 학과의 주요 직무 분야로서 기본적으로는 동일하게 유지하며, 일부 교과목만 ICT 및 에너지 융합 분야로 강화할 예정이다. 

신규 직무의 도입을 위해 기존 폐기물 분야는 자원순환에너지 분야로 개편하고, 폐기물 처리 관련 과목은 폐지할 예정이다. 

이구용 환경에너지학과장은 “기존 학과의 높은 취업률(94%)과 공직진출자(누적 42명) 실적을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확대하겠다”며 “충남의 탄소중립경제를 견인할 수 있는 우수 인재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정]

김태흠 충남지사는 5일 오전 9시 도청 문예회관에서 열리는 9월 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5일 오전 9시 30분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개최되는 제2회 양성평등 원탁회의에 참석한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5일 오후 3시 30분 추사홀에서 열리는 9월 월례모임 및 행정역량 강화교육에 참석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5일 오후 6시 30분 대전시 한화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대전 프로야구 경기에 참석해 금산세계인삼축제 홍보 시구 및 해설에 나선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5일 오전 10시 면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선 8기 2년차 읍면동 순방을 펼친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5일 오후 4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충남장애인체육대회 태안군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한다.

김기웅 서천군수는 5일 오전 9시 30분 서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2023 충청남도지사기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에 참석한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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