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시스템㈜이 생산하는 구내방송장치는 스피커 이상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자가진단 기술을 적용, 재난상황에도 끊김 없이 사이렌 또는 재난방송 송출이 가능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우수조달물품이다.
이날 마이크로닉시스템㈜는 천재지변 등 불가피한 사유로 지정된 우수조달물품을 생산할 수 없게 된 경우 지정기간을 연장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백승보 조달청 차장은 “나라장터엑스포 등 조달청 온오프라인 홍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우수제품을 홍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생산현장의 목소리는 속도감 있게 정책에 반영, 조달기업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대전청사=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