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사회봉사지원센터는 다음달 11일부터 19일까지 ‘2024-1학기 목원 사회봉사주간’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사회봉사주간은 목원대 학생들과 교직원 등 모든 구성원이 10일 정도 봉사활동을 하는 행사로 2007년부터 18년째 매 학기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 봉사주간에 목원대 학생과 교직원들은 대전지역에 있는 성우보육원, 소망공동체, 대전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 가수원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친다.
목원대는 학기별 사회봉사주간 운영 외에도 체육대회를 겸한 직원 봉사활동, 대전역 노숙인 급식봉사, 직원봉사동아리, 입학처의 고교생 대상 진로·전공체험 봉사 등 대학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희학 총장은 "이번 봉사가 목원대의 건학 이념(진리·사랑·봉사)을 실현하고 대학이 받은 사랑을 지역에 환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대학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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