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따뜻한 겨울나기 '에너지 복지' 추진 !
전북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동절기 에너지 비용을 지원하는 ‘2017년 에너지바우처'신청·접수'를 2018년 1월말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2015년 겨울 처음 시행됐으며, 전북도는 2015년부터 2016년까지 6만1천여 가구에게 57억원을 지원했다. 에너지 취약계층 대상 가구는 생계, 의료 급여 수급 대상자 중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포함 가구다.올해부터는 수급자 편의를 위해▲주소·사용 에너지원·가구원 등의 정보 변경이 없는 기존 수급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