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김무성 ‘마약’ 사위 형량 논란…다른 초범들은 ‘실형’이었을까
" 김무성(사진) 새누리당 대표의 둘째 사위 이상균(38) 신라개발 대표의 ‘형량 논란’이 뜨겁습니다. 이씨는 2011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의사, CF 감독 등과 서울 시내 유명 클럽, 지방 리조트 등에서 필로폰, 코카인, 대마 등 마약류를 15차례에 걸쳐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같은 해 12월에 기소됐고, 올해 2월 7일 ‘징역 3년,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고 구속 2개월 만에 풀려났습니다. 검찰이 항소도 하지 않아 판결이 확정됐죠. 이에 ‘봐주기’ 아니냐는 시선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2년 6개월에 걸쳐 15차례나 마약류를 투약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