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 "국회 행안위 개보법안 절대반대"
“국회는 개인정보의 판매와 공유 허용하는 개보법 개악을 당장 중단하라.”시민단체의 일갈이다. 29일 오전 9시30분 국회 정문 앞에서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금융정의연대 ▲무상의료운동본부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디지털정보위원회 ▲의료민영화저지범국민운동본부 ▲진보네트워크센터 ▲참여연대 정보인권사업단 등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심사하는 ‘개인정보보호법개정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더불어민주...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