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층 늘어나는 영등포… 정찬택 “안전 도시 조성 필요”
김양균 기자 = 정찬택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으로 영등포갑에 출사표를 던졌다. 정 예비후보는 3대째 영등포구에서 생활한 지역 토박이다. 그는 “지역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과 함께 생활 밀착형 정책을 발굴하겠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관련해 영등포구는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인 탓에 지속적으로 젊은층 인구 유입이 확대되고 있다. 때문에 밤늦게 귀가하는 학생이나 여성들도 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안심하고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가 돼야 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또한 역대 국회의원 총선거 ... [김양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