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8시 기준 334명…최종 400명대 예상
안세진 기자 =코로나19 확산세가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21일에도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잇따랐다. 오후 6시 기준 3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최종적으로는 4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된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34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나온 342명보다 8명 적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225명(67.4%), 비수도권이 109명(32.6%)이다. 시도별로는 경기 115명, 서울 103명, 경남 29명, 부산 25명, 강원...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