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롯데·농심 신년사...핵심은 “신성장 동력 확보”
2023년 계묘년 유통업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신성장 동력 확보가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CJ와 롯데그룹 회장은 불확실한 경제상황 속에서 유연한 기업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과감한 투자와 재무안전성을 임직원들에게 주문했다. 농심 또한 건전한 경영구조를 발판으로 건강기능식품 등 사업다각화에 대한 주문을 넣었다. CJ그룹 “재무안전성 확보 함께 퀀텀 점프”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2일 “급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은 위기이자 큰 도약의 기회”라며 ‘2025 중기 전략’의 성공적인 수행을 강조했다. 그...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