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 “반복되는 여군 성폭력 사태…신상 공개해야”
안세진 기자 =‘DJ 적자’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이 문재인 정부 하에서 반복되는 여군 성폭력 사태를 비판했다. 장 이사장은 14일 자신의 SNS에 “문 대통령은 해군 여성 부사관 성폭행 사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그리고 피해 가족을 위로해야 한다”며 “여성 성폭력범에 대한 신상을 전면 공개하는 법 제정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5월 27일, 경기 평택 2함대 사령부 소속 A중사가 강제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며 “성추행 피해를 당한... [안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