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이 치료…“몸속 전자약 장기적 효과” [D.H 인터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이 일상을 주도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의료·헬스케어 서비스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면서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진료, 치료, 관리가 가능한 세상을 열고 있다. 디지털 헬스케어(Digital Healthcare, DH)는 어디까지 손을 뻗칠 수 있을까. 쿠키뉴스는 산업 곳곳에 포진해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가들을 마주하고, 혁신을 말하는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알아본다. 전자약은 미세전류를 흘려 질환을 치료하는 일종의 전자 장치 하드웨어다. 몸집이 크고 전류의 미세 조절이...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