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오경훈 PD “동시간대 드라마와 차이점? 더 재밌고 달콤하게”
MBC 주말드라마 ‘엄마’의 연출을 맡은 오경훈 PD가 동시간대의 드라마와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31일 오후 2시 서울 성암로 상암MBC 사옥에서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장준호)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진행을 맡은 MBC 아나운서 서인을 비롯해 배우 차화연, 박영규, 장서희, 김석훈, 홍수현, 이태성, 이문식, 이세창, 진희경, 강한나, 도희가 참석했다.이날 오경훈 PD는 “주변의 40~50대 남성들에게 ‘엄마’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지 물었더니 부담스러워 하는 반응이 많았다”며 “칙칙하거나 올드하게 만들면 안 되...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