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신청 첫날…카드사 앱 ‘먹통’
김동운 기자 = 오늘 9시부터 접수를 받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첫날 신청자들이 몰리며 카드사 홈페이지·애플리케이션이 마비되고 있는 상황이다. 카드업계는 원인 파악 및 서버 증설을 통한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6일 여신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부터 시작된 국민지원금 신청에 카드사 모바일 앱 접속이 늘어나며 서비스가 지연됐다. 국민지원금 신청을 받는 카드사는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이 있으며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 [김동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