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에 등장한 민간 임대주택 '지웰홈스'…캡스에 개인창고까지
조계원 기자 =신영이 스타트업, 대기업, 아티스트 등 각 분야 전문 기업과 협업을 통해 실용적 주거환경을 갖춘 ‘지웰홈스 왕십리’를 선보였다. 17일 신영에 따르면 ‘지웰홈스 왕십리’는 왕십리역 도보 3분 거리에 지하 2층~지상 19층, 전용면적 16~36㎡ 크기의 299실 규모로 조성됐다. ‘지웰홈스 왕십리’는 다양한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실용적인 주거 환경을 조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입주자 대부분이 1~2인 가구인 점을 고려해 보안 전문 기업 ADT캡스의 홈 보안 서비스 ‘캡스 홈’이 각 세대 현관... [조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