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A 복싱 챔피언’ 라이카 에미코 “강진희는 강심장 파이터”
“그는 강심장 파이터다” 복싱 챔피언 출신 베테랑 라이카 에미코(43, TRIBE TOKYO MMA)가 기억하는 강진희(19, 팀강남/압구정짐)다.두 선수는 지난해 11월3일 한 차례 맞붙었다. 당시의 경기는 강진희의 데뷔전으로 일본 DEEP JEWELS 14에서 열렸다. 그리고 약 4개월 뒤 두 파이터는 XIAOMI ROAD FC 037 XX (더블엑스)에서 다시 대결하게 됐다.라이카 에미코의 XIAOMI ROAD FC 037 XX 출전이 확정된 뒤 ROAD FC는 그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강진희를 어떤 파이터로 기억하는지 묻자 간단히 “타격이 강한 강심장의 선수”라는 답변을 들을 수 있었다.이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