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포토] 재밌는 표정의 밀라 요보비치와 앤더슨 감독~
할리우드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의 폴 W.S. 앤더슨 감독과 그의 부인이자 시리즈 전체의 히로인인 밀라 요보비치가 4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 그랜드하얏트도쿄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2002년 시작돼 2~3년에 한 편씩 시리즈 신작을 내놓고 있는 ‘레지던트 이블’의 다섯 번째 이야기는 온갖 고난을 거쳐 승리한 것으로 보였던 앨리스(밀라 요보비치)가 엄브렐러 사에 소환·구금되면서 벌어지는 대결을 화려한 영상과 액션 시퀀스로 그려낸다. 국내에서는 제작국인 미국에서와 마찬가지로 13일 관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