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비용 보전청구 장철민 의원 1억 8천여 만원으로 최다
지난 4월 10일 치러진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대전에서 선거비용 보전청구액이 가장 많은 후보는 동구 장철민 의원, 가장 적은 의원은 유성을 이상민 의원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선거관리위원회는(이하 대전선관위) 대전에서 4⋅10 국회의원선거와 재·보궐선거의 선거비용 보전대상 후보자는 국회의원선거 14명, 중구청장재선거 2명, 유성구의회의원보궐선거 2명 총 18명으로 보전청구 금액은 총 26억 1586만 2000원이라고 29일 밝혔다. 선거비용보전은 후보자가 선거운동기간 중 적법하게 지출한 선거비용을 선거비용제...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