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업계, 여름철 유러피안 디저트 로드 앞세워 미식가 유혹
마피아도 즐겨먹는 이탈리안 디저트 카놀리부터 벨기에 정통 와플까지 호텔업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유럽 현지에서도 쉽게 맛 볼 수 없는 카놀리, 메종 당두아, 에쉬레 팬케이크 등 다양한 유러피안 디저트와 정취로 여름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The-K호텔서울의 The-K델리에서는 이탈리안 디저트 ‘카놀리(Cannoli)’ 3종을 선보였다. 카놀리는 튜브 모양의 얇게 튀긴 페이스트리 안에 부드러운 리코타 치즈를 필링으로 넣은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디저트다.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이번에 선보인 카놀리는 양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