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 속 설 연휴에 무리했더니… 목·허리가 뻐근하다?
설 연휴가 지났지만 온몸으로 느껴지는 피로감 때문에 명절후유증을 실감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올해 설은 연휴가 3일로 짧아 쌓인 피로를 풀기도 전에 출근해야 했기 때문이다. 다행히도 명절후유증은 그리 오래 가지는 않는다. 며칠 무리하지 않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면 대부분 나아진다. 그러나 명절이 끝나고 일상에 복귀를 했는데도 통증이 계속된다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와 같은 척추질환도 의심해 봐야 한다. #주부 김모씨는 설날에 가족들과 모여 고스톱을 친 뒤 허리통증이 생겨 병원을 찾았다. 처음에는 가벼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