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목요장터, 우로지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만나요"
최재용 기자 = 경북 영천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인 영천목요장터가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장소와 시간을 변경한다고 1일 밝혔다. 당초 영천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던 장터를 주거지역이 밀집돼 있는 우로지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으로 옮겨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한다. 영천 목요장터는 6월 24일을 개장해 매주 목요일마다 34개 이상 농가가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판매 품목은 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이며, 신선한 농산물...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