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대구시장, “사건·사고 없는 설 명절 대비에 총력”
홍준표 대구시장은 5일 “설 연휴 기간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다가오는 설 연휴에 산불 및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된다”며 “재난안전실장을 중심으로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했다. 또 도시관리본부의 ‘설 연휴 대비 공공시설물 안전관리 대책 추진’ 보고 후 “설 연휴 기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지와 함께 공공시설물을 이용한다”며 “특히 앞산...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