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10대 명인 초청 ‘광저우 요리의 정수’ 선봬
서울신라호텔 중식당 팔선이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요리 명인 구오후이탄 셰프를 초청해 광둥요리를 소개하는 ‘식재광주(食在廣州)’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식재광주란 ‘미식은 광저우에서’라는 뜻이다. 광저우는 음식이 발달한 중국 광둥성에서도 가장 유명한 미식의 고장으로 손꼽히기 때문에 생긴 말이다. 구오후이탄 셰프는 광저우 10대 요리 명인 중 한 명이다. 이번에 중식당 팔선의 초청으로 최초로 한국에서 직접 고객들에게 중국의 최고급 식자인 ‘제비집’을 포함해 다양한 정통 광둥요리를 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