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중고거래 ‘사기 주의보’…피해 줄이려면
설 연휴를 맞아 중고거래가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온라인 중고거래 사기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당부된다. 중고거래가 활발해지는 만큼, 불법 사기 피해 위험성도 덩달아 커지기 때문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다음달 4일까지 중고나라 카페 및 앱·웹에서 거래제한상품에 대한 안내를 강화한다. 명절 기간 개인 간 거래가 불가한 품목을 사전 공지함으로써 이용자의 혼란을 줄이고, 불법 중고거래 관련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중고나라에서 거래가 불가한 대표적인 상품은 홍삼, 비...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