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밸리’ 활력을 전국으로…10곳 선정해 집중 육성 [산업단지의 재도약①]](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2/05/kuk20250205000404.222x170.0.jpg)
서울 ‘G밸리’ 활력을 전국으로…10곳 선정해 집중 육성 [산업단지의 재도약①]
서울 유일의 산업단지인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서울 구로구와 금천구에 위치한 G밸리는 지난해 기준 1만4000여개의 기업이 상주하고 있다. 10일 현재 1~3단지로 나뉘어진 G밸리는 패션산업이 주를 이루는 2단지와 달리, 3단지는 IT·지식산업 기반의 회사들이 많다. 특히 벤처나 IT, 스타트업 기업들이 많이 들어서면서 젊은 직장인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 지난 4일 온종일 영하권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거리 곳곳은 바삐 움직이는 젊은 층들로 분주했다. 대부분이 G밸리 지식산업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2030세...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