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강민진 “청년정책 미미해…특히 여성 청년 위원의 참여율 높일 것”
김희란 인턴기자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이 청년정책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해당 정책의 적극적인 시행을 촉구했다. 강 위원장은 23일 “청년기본법 제정 9개월, 아직까지도 청년정책 준비 없고 청년참여 의지 없는 지자체들의 실태를 우려한다”는 논평을 냈다. 강 위원장은 “청년기본법이 국회의 문턱을 넘은 이후 9개월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몇몇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아직까지 청년기본조례 제정이나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등 해야 할 최소한의 조치조차 시행하지 않... [김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