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헌 10주기 참석차 방북 현정은 회장 “남북관계·대북사업 잘 풀릴 것”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은 2일 “남북관계와 대북사업이 다 잘 풀릴 것으로 낙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경기도 하남시 창우동에 있는 정몽헌 전 회장의 묘소에 참배한 후 기자들과 만나 “정 전 회장은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한 분”이라며 “그분의 꿈과 도전정신을 받들... 2013-08-02 17: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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