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아우디녀' 또 벗고 거리 등장… 이번엔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 시위"
클럽에서 팬티만 입은 채 춤을 춰 일명 '클럽 아우디녀'로 불리는 여성이 이번엔 '공장식 축산업'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끌고 있다. 3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우디녀 근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모(27)씨가 나체로 피켓시위를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고기보다 내가 더 맛있다""라고 자극적인 문구가 적힌 피켓으로 하반신을 가렸다. 이씨는 지난 4월 강남역과 청계천, 광화문 광장 등에서 ""왜 남자 꼭지는 되고 여자 꼭지는 안되냐"" ""모피를 입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