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알바생, 시럽으로 ‘바보’ 적어 논란… ‘쌍욕 라떼 따라했나?’
한 커피 전문점 아르바이트생이 손님이 주문한 음료에 ‘바보’라고 적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포털사이트 네이트 판 게시판에 ‘음료에 바보라고 써 주는 OOO’라는 제목의 글이 올랐다. 한 커피 전문점 알바생이 주문한 커피 음료에 시럽으로 ‘바보’라고 적었다“는 내용이었다. 글 작성자 A는 “밤 12시45분쯤 집 앞에 있는 커피 전문점에 갔고 늦은 시간이라 미안한 마음에 마감 시간을 물었다”며 “마감이 2시까지라고 해 먹고 가도 되느냐고까지 물었다”고 적었다. 이어 “음료를 받고 아무 생각 없이 뚜껑을 열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