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30% “동료들로부터 ‘텃세’ 당한 경험 있어”
직장인 25%는 동료로부터 ‘텃세’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2일 직장인 회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자의 83.8%가 “회사에 에티켓을 지키지 않아 불쾌감을 주는 동료가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직장인이 가장 많이 꼽은 불쾌감의 원인은 ‘텃세 등으로 무시 받는 느낌이 들 때’로 30.88%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말 또는 호칭 등이 예절에 어긋날 때’도 26.89%의 응답률을 나타냈고 ‘사생활을 존중 안 할 때’(14.92%), ‘담배 냄새 심하게 날 때’(13.03%) 순이었다. 그러나 불쾌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