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맛집 레시피·명인 장류 입힌 선물세트 판매
현대백화점은 설 선물세트 판매기간 유명 맛집의 레시피를 활용한 양념육, 전통 식품 명인의 장류를 더한 굴비 등 선물세트 20여 종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준비 물량은 총 2만 세트다.현대백화점은 유명 맛집과 협업해 제작한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전라도 광주 향토음식 '송정골 한우 떡갈비 세트(10만원, 1.8kg)'와 '마포서서갈비세트(15만원, 2kg)'를 판매한다. 또 장요리 전문점 '게방식당'의 '간장 전복·새우장(15만원, 950g)'과 43년간 전통의 한식 전문점 '삼원가든'의 양념을 가미한 '육포세트(10만원, 75g*8입... [한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