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불안증후군 오래되면 관상동맥성심질환 위험↑
하지불안증후군을 오래 앓은 여성환자는 관상동맥성 심질환(CHD) 위험이 높다고 미국 하버드대학 연구팀이 Circulation에 발표했다. 과거에 실시된 연구에서 하지불안증후군과 CHD는 비례 관계가 나타났지만 이후 전향적 연구에서는 이러한 관계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들 전향적 연구에서는 하지불안증후군의 이병기간을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팀은 하지불안증후군 이병기간이 CHD 위험을 높이는지를 검토했다. 대상은 Nurses’ Health Study 여성으로 2002년 등록 당시에 CHD와 뇌졸중이 없었던 7만 977명(평균 67세). 등록 당시 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