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불법주차’ 캠리 차주, 임금체불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한 아파트에서 발생한 ‘불법 주차’ 캠리 차주 박모씨(51·여)가 임금체불 논란에 휩싸였다.2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송도 불법주차 아줌마가 월급을 떼어먹었다’는 글이 올라왔다.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박씨가 송도에서 한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고 여러 명의 직원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작성자 A씨는 “지난 5월8일 문자 한 통으로 해고 통보를 받았다. 해고 이유도 알지 못한 상태였다. 박씨는 이에 앞서 직원 7명을 동시해고하기도 했다”며 “해고 후 15일... [정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