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무원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 조기착공 성공” 다짐
김영재 기자 =전북 고창군 간부공무원들이 최대 현안사업인 노을대교가 연결되는 현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국가계획 반영과 예산확보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 고창군은 24일 유기상 군수 주재로 해리면 동호항 일대 노을대교 연결점에서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현안회의를 열었다. 이날 간부회의는 20년 넘게 이어온 지역 최대 숙원사업인 노을대교와 서해안철도의 국가계획 반영 염원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부회의에서는 동호항어촌뉴딜300사업(총사업비 112억8400만원) 추진상황과 계획을 보고하고,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