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남부권 국민체육센터 공모 선정 국비 40억 원 확보
전북 전주시 남부권에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수영 등 다양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체육시설이 들어선다. 전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2023년 생활밀착형(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이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에 ‘남부권 국민체육센터’가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의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의 우선 이용권을 보장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부지인 남부권역(평화2동)은 상... [김영재]